‘애자일 2.0 시대.’
애자일은 경영 혁신 방법론의 새로운 화두로 국내 기업에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애자일’을 방법론으로만 접근하는 방식은 오해와 선입견을 낳았기에 앞서 도입을 시도한 기업들에게 실패의 쓴맛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5월에 이어 ‘이제는 Agile 2.0 시대’를 주제로 두번째 한국어 온라인 카지노 광화문스쿨 웨비나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네이키드 애자일’의 공동 저자인 장재웅 한국어 온라인 카지노 기자와 이재형 어니스트펀드 피플&컬쳐 실장을 연사로 모셨습니다.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이 애자일 조직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과 애자일 조직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 실무적 정보를 풍부한 사례를 들어 소개합니다.
Agile 2.0 시대! 진정한 혁신의 선두가 되고자 하는 비즈니스 리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Naked agile - 경영의 눈으로 애자일 바로 보기
[1부. 애자일 경영 이해]
- 경영으로서의 애자일 현상, 어떻게 볼까?: 유행 VS 패러다임
- 애자일의 본질은?: 실패하는 애자일 VS 성공하는 애자일
- 문화 주도의 애자일
- 애자일 철학, 마인드셋에 대한 이해
[2부. 애자일 경영 실천: 기업의 현실/이슈를 중심으로]
- 기업의 현실적 고민, 어려움(대기업, 스타트업 Snapshot)
- 애자일 경영에 필요한 조직운영 Framework
- 애자일 어프로치(사례): Growth Hacking, Data Driven & Purpose Driven, Being Agile & Doing Agile
- 어떤 ‘사람’이 필요한가?
장재웅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
- 現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
- 2007년 LG상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201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면서 기자가 되었음. 2015년 말부터 동아일보로 옮겨 [동아비즈니스리뷰]를 통해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었던 애자일 방법론을 소개하고, 애자일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국내 기업 사례를 수차례 다룬 애자일 전문가
이재형 어니스트펀드피플&컬쳐(People&Culture) 실장
- 現 어니스트펀드 피플&컬쳐(People&Culture) 실장
- 기업과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 인사, 기업 위험/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전략 컨설팅 영역을 두루 경험 함. 포스트 테일러리즘 철학 기반의 조직, 문화, 전략, 변화 관리에 관심을 두고 조직과 개인의 실질적인 성장과 통합을 돕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