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의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경제 거래 방식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통 금융업을 비롯해 교육, 유통, 농업, 예술, 패션 등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인 높은 보안성과 신뢰성, 투명성, 탈중앙화 등이 적용된 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기업과 정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앞다퉈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NFT(Non-Fungible Token)의 등장으로 이미 여러 기업은 디지털 아트나 가상 세계 아바타의 디지털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현실 세계의 각종 지적 재산, 비상장주식 등의 소유 증명을 구현하는데 NFT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NFT 디지털 소유권 시대에 대응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NFT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자산 중 NFT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NFT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하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지털 소유권 시대의 서막, NFT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기업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디지털 자산 시대를 위한NFT의 활용 전략
- 디지털 자산과NFT활용 사례 중심으로
1.디지털 자산 시대의 시작
- 디지털 자산 시장의 변화(NFT를 중심으로)
- 디지털 자산과NFT
2. NFT를 활용한 디지털 사업 전략
- 케이스스터디를 중심으로
그라운드X김원상 팀장
경희대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했으며 신한카드에서 재무/전략/경영혁신,디지털 전략 및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디지털 신사업 추진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현재 그라운드X전사전략담당 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