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기업이 쉽게 쓰고 버리는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특히 기업이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까지 생각하는‘의식화된 소비자’가 점점 늘어가고,누구보다 진정성을 중시하는MZ세대의 목소리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경쟁과 포화,분절과 파편의 시대에 남들과 다른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고민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목적’과 냉철한‘관점’을 단단히 결합시킨 브랜드의 뿌리를 만들고 나아가 과감하게 행동하고,고객가치를 더 넓게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전략에 관심있는 기업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SG브랜드:목적에 의해 차별화되는 브랜드의 뿌리
-뿌리가 단단한 브랜드만이 열매를 맺는다
1.브랜드의 지속가능성
2.지속가능한 브랜드 구축
-브랜드 목적:목적 기반의 브랜드 경영
-브랜드 관점:카테고리 창출 전략
-브랜드 포지셔닝:챌린저 브랜드
3.브랜드의 뿌리와ESG경영
김남호 나인후르츠 대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 텍사스주립대에서MBA를 마쳤다. 코카콜라와 제일기획을 거쳐 디지털 광고대행사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목적 기반의 챌린저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네슬레, GM,존슨앤드존슨, 피자헛 등 다양한 국내외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