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ESG 투자 규모는 2030년기준, 100조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책임 투자 규모가 확대될수록 투자 대상 기업에 대한 지속가능 수준 및 비재무적 리스크정보를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해 투자자들의 ESG 정보 공개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이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ESG 시리즈 두번째 시간으로 ‘ESG 정보 공개의 중요성과 기업 대응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왜 비재무정보 보고의 표준화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기업은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SG 경영의 나아갈 할 방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자리에 비즈니스 리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중앙대 대학원에서 재무관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재무관리)을 수료했다. 2003년부터 한국 기업지배구조원에서 일하며 국내 상장법인의 기업지배구조 및CSR평가, 국민연금을 비롯한 다수의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책임투자 자문 등을 총괄하고 있다.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한국검토위원회 위원(2016)을 지냈으며, 현재 지속가능브랜드(Sustainable Brands)한국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 지배구조, CSR,책임투자 등이다.